■ 진행 : 김선영 앵커 <br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시사정각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대선후보 4명의 TV 첫 토론이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br /> <br /> <br />첫 번째 TV토론 어떻게 보셨습니까? 서용주 소장님, 각자 전략을 짜고 나왔을 텐데 이재명 후보 전략은 어떤 거였을까요? <br /> <br />[서용주] <br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집중공격이 예상됐었던 토론회였죠. 물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본인 당에 있어서 정강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였던 것 같아요. 노동의 중심, 노동정책에 대한 강조 이런 부분들을 각 당의 후보들에게 강조하면서 민주노동당의 이런 정강정책이 스며들어서 잘 실현됐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으로 저는 보였고. 나머지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이 세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어떻게 흔들어볼까. 그런데 저는 가장 외롭게 보였던 게 김문수 후보예요. <br /> <br />이준석 후보가 별로 그렇게 관심을 안 두더라고요.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날서게 비판을 하고 흔들면서 보수가 현재 안정적이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 표를 가져오려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흔들지 않았고 정확하게 구분을 하자면 이재명 후보는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했으면 나머지 후발주자들은 쫓아가는 입장에서는 급할 수밖에 없죠. <br /> <br />그래서 과거에 머물러서 6년 전에 얘기했던 원두 값 120원을 끄집고 들어오고요. 셰셰 발언을 몇 년 지난 발언을 끄집어내고요. 그다음에 중국에 대한 굴욕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쪽을 몰아가려는 토론회여서 생각보다 공격 포인트들이 재미가 없었다. 이재명 후보를 곤란하게 할 만한 이준석 후보나 김문수 후보의 질문들이 날카롭지 않았기 때문에 한 방이 없었고 전체적인 걸 보고 나서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눴던, 우리 당이 아니더라도 다른 언론사 기자들도 별로 재미가 없다, 토론회가 밋밋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br /> <br /> <br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이재명을 잡아라, 이게 주된 전략이었을 텐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 <br />[윤희석] <br />저렇게 네 분이나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912034043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